지옥의 소리 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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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루시퍼! "드디어 사랑교인이 떨어졌다. 잔치를 벌이자!!" 조회수 : 518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4-23

(지옥간증) 루시퍼, “드디어 사랑교인이 떨어졌다! 잔치를 벌이자!”

(덕정사랑교회 djsarang.com)


(집사님) 내가 왜 여기에 온거야~~~! 내가 왜 이렇게 빨리 죽은거지~~~! 내가 왜 이렇게 빨리 죽은거야~~~! 나는 여기에 오면 안되는 사람인데!! 나는 여기 오면 안되는 사람인데 내가 왜 여기에 온거야! 안돼~~!!! 안돼~~!! 안돼~~~~!! 여기에서 나가야 돼~~!! 내가 왜 이렇게 빨리 죽은거야!! 내가 왜 이렇게 빨리 죽은거야~~!! 내가 왜 이렇게 빨리 죽은거지~~!! 내가 왜 이렇게 빨리 죽은거야~~!! 나는 여기에 와서는 안되는 사람이에요~~!!


나는 지옥을 안다구요~~! 나는 그 누구보다도 지옥을 알아요~~! 지옥을 들었기 때문에 아는데 내가 왜 여기에 온거야~!! 내가 왜 여기에 온거야~~~!!순식간에 죽어버리는게 인생이구나!! 순식간에 죽어버리는게 인생이었구나~!


나는 내 인생이 길줄 알았어요! 나는 내 인생이 길줄만 알았어요~~!! 내가 죽었다니~~!! 내가 죽었다니~~!! 이렇게 허망할 수가, 이렇게 허망할 수가~~!! 인생은 이런거구나~~! 인생은 이런거구나~~~!! 인생이 이런거구나~~! 나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나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아~~~!! 여기가 지옥이구나~! 여기가 지옥이구나~~! 이렇게 짧은 인생을 살줄 나는 몰랐어요! 내가 이렇게 허망하게 죽을줄 몰랐습니다~~!! 나는 지옥을 안다구요~!! 나는 그 누구보다 이 지옥을 알아요~~!! 이 지옥을 들었기 때문에 알아요! 나는 이 지옥을 알아요! 이 무시무시한 지옥을 알아요~~! 나는 지옥을 알았고 들었지만 나는 믿지 않았어요! 이 지옥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타락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타락한 인생을 살았고, 세상쾌락을 좇아갔습니다~!!


나를 한번만 살려주세요~~!! 이런 지옥이 진짜로 존재할줄이야~~! 이런 지옥이 진짜로 존재할줄이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지옥이 진짜 있었습니다!! 지옥이 진짜 있었습니다~~!! 아~~~~~~~~~~~!!


(이상각집사님이 죽음과 동시에 지옥깔때기로 푹~ 떨어지는데, 이상각집사님이 지옥깔때기로 떨어지는 순간 루시퍼가 보좌에서 일어났어요! 지옥에 있는 귀신들이 기립박수를 쳐요! 루시퍼가 먼저 기립박수를 치니까 지옥전체귀신이 기립박수를 쳐요! 루시퍼가 얘기를 해요!)


(루시퍼) 그래~~!! 걸렸다!! 사랑교인중에 또 한명이 걸렸도다! 걸렸도다~~!! 내 마음이 기쁘도다! 얘들아~~! 건배하자꾸나~~! 건배~~~~~~~~~!!


(지옥의 온 귀신들이 500CC 맥주컵에 신선한 피를 가득 채웠어요! 루시퍼는 좀 더 큰 맥주컵에 피를 잔뜩 부었는데, 그 맥주컵안에 아주 아주 아주 조그만 낙태시킨 아이 있잖아요? 그 애를 잘게 잘게 부셔서 그 컵속에 넣었어요!)


(루시퍼) 건배하자꾸나! 나의 백성들아! 사랑교인 하나가 또 떨어졌다~~!! 나 루시퍼가 너무 기쁘도다! 그 애송이 자식이 마음이 아프겠구나! 처음에는 슬며시 슬며시 슬며시 아프겠지만 점점점 가면 갈수록 파장이 클 것이다! 그 애송이 자식이!


(루시퍼가 계속해서 얘기해요!)


감히 나 루시퍼를 결박하였도다! 감~히 나 루시퍼를 건드린 댓가가 어떠하냐? 이 애송이 자식아! 감~히 나 루시퍼를 건드린 댓가가 어떠하냐? 이 애송이 자식아! 내가 너에게 묻지 않느냐, 이 애송이 자식아~! 이 건방진 자식아! 너의 마음이 찢어지냐? 면도날로 도려낸 것처럼, 송곳으로 콕콕콕 찌르는것처럼 아프지 않더냐? 이 애송이 자식아!

(목사님: 덕정사랑교회를 나간 자다!!)


(루시퍼) 그래도 너의 마음이 아플 것이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죄책감이 들게 될 것이다! 아하하하! 니 마음이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지금 들고 있지 않냐? 애송이 자식아!

(목사님: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다!)


(루시퍼) 더 최선을 다할걸! 더 최선을 다할걸! 그런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너의 아주 깊숙한 뱃속에서부터 가슴까지 밀려오지 않더냐? 이 애송이 자식아! 나 루시퍼를 결박하지 말라! 믿음 안에서 떨어진 자식들은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내가 너에게 말하지 않았더냐? 이 애송이 자식아! 말을 해보라! 오늘은 어찌 이렇게 묵묵부답이더냐? 이 자식아! 너는 패배자고 나는 승리자이기 때문에 패배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이냐? 이 개자식아! 이 애송이 자식아! 썅놈의 새끼야!

(목사님: 덕정사랑교회에서 나간 자다, 이 놈아!)


(루시퍼) 이제 나의 타겟이 또 하나 물고 늘어지고, 나의 먹잇감이 또 하나 생겼도다! 그것이 누군지아냐? 개자식아!

(목사님: 안다, 이 놈아! 니가 다 뽑아냈잖아, 새끼야!)


(루시퍼) 내가 중풍병으로 야금야금 잡을 것이다! 두고봐라! 내가 너에게 어떻게 공격하고 복수할건지! 나 루시퍼를 결박한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될 것이다! 이 개자식아!

(목사님: 니가 정 이런다면 작정을 바꿀 것이다! 전적으로 루시퍼를 결박하는 작정으로 바꿔 버릴 것이다! 이 새끼야!)


(루시퍼) 노우~~! 노 노 노 노!! 그러면 그럴수록 피해자가 속출된다는 것을!

(목사님: 나는 상관없다! 전쟁은 이기고 봐야 되기 때문에! 너는 전세계적으로 공격당할 것이다!)


(이상각집사님이 말을 해요!)


목사님~~!! 목사님, 목사님~~!! 목사님~~~~~!! 이런 지옥이 진짜 있었어요~~! 내가 말로만 듣고 믿어지지 않았던 이 지옥이 진짜 있네요~~~!! 진짜 있네요~!! 나 좀 꺼내줘요! 목사님~~! 나는 여기가 싫습니다! 여기서 나가게 해줘요~~~~~~~~~~! 목사님~~~~~~~~!! 괴로워, 괴로워!! 괴로워~~~~~~~~~!! 내 몸이 불에 타요!! 내 몸에 붙어있는 이 불 좀 꺼줘요~~!! 그렇게 들었건만, “사랑교회 한 놈만 떨어져보라!”고 그랬는데 내가 떨어졌습니다~!! 아~~~!!


(이상각집사님 몸에 불이 붙었어요! 온 몸에 불이 붙은게 아니라 얼굴과 어깨와 오른쪽 가슴과 배와 허벅지 두 개와 무릎하고 발등에 불이 붙었는데, 그 불을 끌려고 팔딱 팔딱 뛰는데! 불이 파란불이에요! 가운데는 빨간색이 있구요! 겉에는 파란불이고 안쪽으로 가면갈수록 짙은 빨간색이에요!)


(집사님) 목사님~~~~!! 이 지옥이 싫습니다~~~~~~~~!! 꺼내주세요! 꺼내줘요~~~!


(얼마나 이상각집사님이 비명을 지르면서 꺼내달라고 그러는데, 괴성을 지르니까 이 지옥 전역이 울릴정도로 괴성을 질러요! 팔딱 팔딱 뛰면서, 도망가지도 못하고 위아래로 뛰면서!)


(집사님) 내 몸에 붙어 있는 이 불 좀 꺼주세요~~~~~~~~~~!! 나는 진실로 몰랐습니다! 주님을 떠난 삶이 큰 고난이라는 것을 이 지옥에 와서 알았습니다! 주님을 떠난 삶은 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내가 이렇게 빨리 줄을줄 몰랐습니다! 내가 이렇게 빨리 죽을줄 몰랐습니다! 내가 이렇게 빨리 죽을줄 몰랐습니다! 내가 이렇게 빨리 죽을줄 몰랐습니다!


나는 진실로 많은 기회가 있을줄 알았어요, 목사님! 돌이킬려고 그랬습니다! 돌아올려고 그랬습니다! 사랑교회로 나갔던 나의 마음과 나의 발걸음이 돌아올려고 했습니다! 나는 결단코 목사님과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결단하였건만, 나는 시간이 많은줄 알았습니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삶과 인생이 많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한순간에 사탄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근데 나한테는 김유선집사님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왜 나에게는 기회조차도 없이, 김유선집사님처럼 기회 한번 없고 이렇게 금방 죽었던 말입니까? 억울해요~~~! 억울해요! 억울해요, 예수님!


나는 금방 방황을 끝내고 사랑교회로 돌아올려고 그랬습니다! 근데 그 술이 무엇인지 그 술이 무엇인지, 술을 먹고 나면 또 생각이 바뀌고 술을 먹고 나면 또 바뀌고, 술을 먹지 않을 때는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술만 먹으면 또 마음과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순종하세요~~~~~!!!! 순종하세요! 예수님말씀에 순종하세요~~!! 나 이상각처럼 하나님말씀에 불순종하지 마세요! 불순종의 댓가가 사망이었습니다! 불순종의 댓가가 사망이었습니다! 가정에 평화가 없기 때문에 평화가 없는 곳에는 분쟁과 시기와 다툼이 있었습니다! 매일 분쟁속에서 사단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단의 공격을 받다보니 불화살을 맞고 사망이라는 것이 치고 들어왔습니다! 그 사망이 이렇게 나를 지옥까지 가게 할줄 몰랐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죄가 사망이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내가 불화살을 맞았습니다! 내가 불화살을 맞았습니다!


(이상각집사님이 집에서 방에 앉아 있는데, 가슴에 사단이 쏜 불화살을 맞아버려요! 위에도 사단이 쏜 불화살을 맞아버려요! 머리에도 맞아 버려요! 이 불화살을 쏜 사단은 사망권세에요!)


(집사님) 안돼~~~!! 나는 여기서 나가야 해요! 나 좀 꺼내줘요! 목사님, 나 좀 꺼내줘요~~~!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불순종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이 살날이 너무나 많은줄 알았습니다! 나는 살아갈 날이 이 세상 삶이 많은줄 알았습니다! 더 많은줄 알았어요! 많은줄 알았어요!


왜 나한테는 김유선집사님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목사님 말 좀 해 보십시오! 왜 예수님한 나한테 김유선집사님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하셨어요? 왜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어요? 억울해, 억울해~~~!!


(이렇게 이상각집사님이 얘기하는데, 제 생각에 영감에 오는거에요! 김유선집사님은 그래도 ‘기도’하다가 끝까지 ‘기도’하다가 병원에 실려갔는데, 이상각집사님은 술로 방탕한 삶을 살았거든요! 그래서 보호받지 못했던거에요!)


(집사님) 그래요~~~!! 맞습니다! 나는 영원히 기회를 잃었습니다! 영원히 기회를 잃었습니다~~~! 꺼내줘요! 꺼내주세요~~~!!


(이상각집사님을 유리관속에 세워놨는데, 이렇게 유리관이 칸칸이 나눠졌다고 생각하면 되요! 네 등분인데, 그 등분이 나눠진 사이로 칼날이 나오는데, 시루떡 있잖아요? 시루떡이 한판이 나오면 그걸 여러 등분으로 나누잖아요? 그런것처럼 그걸 세워놨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렇게 시루떡 집어넣듯이 목에 허리에 허벅지에 발목에 칼날이 쑥쑥쑥 들어가 버려요! 우리가 서랍장 문닫듯이 칼이 탁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러면서 들어가는데 그 유리관에 피가 툭툭툭툭 파편이 튀듯이 튀는데 피가 흘러요! 우리 분수대에서 물이 흘러내리듯이 피가 흘러요! 이상각집사님이 비명을 지르는데 지옥이 떠나갈듯이 비명을 질러요! 내가 저 비명소리를 어떻게 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사님) 아~~~~~~~~~~~~~~~~~~~~~~!! 아~~~~~~~~~~~~~~~~!! 아~~~~~~~~~~~~~~~~~~~~!!


(괴성과 비명을 지를때마다 입에서 피가 흘러요! 이상각집사님이 목사님을 찾아요! 예수님도 아니고 목사님만 찾아요!)


(집사님) 목사님~! 나보고 계시잖아요! 내 목소리듣고 계시잖아요! 나는 목사님이 보여요! 나 좀 꺼내주세요! 너무 고통스러워~!! 너무 고통스러워~~~!!


(저는 이상각집사님이 형벌받는 곳 바로 앞에 서 있고, 그때 예수님의 보좌가 열려버려요! 예수님께서 피눈물을 뚝뚝뚝 흘리시는데, 그 하얀세마포에 먹물이 튀듯이 예수님의 피눈물이 막 퍼져버려요! 예수님이 천국에서 말씀하세요!)


(예수님)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지옥에서는 아무리 회개해도 통하지 않는다! 너는 기회를 잃은 자다! 사랑하는 딸아, 마음 아파하지 말라! 사랑하는 종아, 마음 아파하지 말라! 너희들은 덕정사랑교회 붙어있는 영혼들을 놓고 전적으로 기도하라! 그들을 한사람 한사람 생명싸개로 싸 달라고 기도하라! 양떼들은 무엇으로 지키더냐? 입히고 엎기만 한다고 그들을 지키더냐? 오직 기도로 영혼과 양떼를 지킬 수 있느니라! 너의 백성들이 아니라 나의 어린백성들을 기도로 지키는 것이니라!


슬퍼하지 말라! 나는 이 아들에게 너무나 많은 기회를 주었지만 이 아들은 수많은 인생을 술과 음란과 방탕으로 낭비하였도다! 나는 이 아들의 생명줄을 놓았노라! 많은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놓쳤느니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목사님! 예수님께서 목사님한테 얘기하세요!)


너는 더욱더 덕정사랑교인들의 한영혼 영혼을 놓고 기도하라! 너의 기도가 모든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원천력이 될 것이니라!


(이상각집사님이 예수님이 보좌에 앉아계신 것을 보고 이제 믿는거에요! 이 지옥에 와서도 진정으로 천국과 지옥을 믿는데,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을 보고 이제 예수님이 진실로 살아 있다는 것을 완전히 믿어 버리는거에요! 이상각집사님도 보고 믿는거에요! 보지 않고 믿었으면 좋았을텐데!)


(집사님) 이제는 내가 믿습니다! 예수님! 내가 믿습니다! 내가 믿습니다!


(집사님 눈에서는 눈물이 비수처럼 흘러내려요! 후회를 해요!)


(집사님) 이제는 내가 믿습니다! 나를 용서해 주시고 한번만 꺼내주세요! 나에게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돌봐줘야 할 가정이 있습니다! 미워도 했지만 사랑하는 나의 아내가 있습니다! 미움과 동시에 사랑하는 아내를 돌봐야 합니다! 자식들을 돌봐야 합니다! 내 아내가 보기에는 강해보이나 속은 너무나 여립니다! 사랑만큼 미움도 컸습니다! 아내한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올바르고 다시 힘찬 가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예수님, 나에게 기회를 한번만 주시옵소서! 이 아들에게 기회를 한번만 주시옵소서! 천국에서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사랑하는 아들이 이렇게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이상각집사님 저를 보면서 얘기를 해요! 집사님이 형벌받는 장소앞에 제가 서 있어요! 천국의 빛이 저를 비추고 있어요! 다른 쪽은 다 어두컴컴해요! 저 있는 쪽만 천국의 빛이 비추고 있어요! 환하다는 것입니다!)


(집사님) 전도사님, 전도사님~~~!! 나갈 때 우리 꼭 같이 나갑시다! 나갈 때 우리 같이 나갑시다! 혼자 가서는 절대 안되요! 나는 이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곳에 혼자 버려두고 가지 말아요! 나를 이곳에 버려두지 말아요! 내가 유영기집사처럼 이렇게 될줄이야! 나 또한 유영기집사님처럼 이 지옥에 올줄이야! 나는 살날이 많을줄 알았는데! 나에게 주어진 날이 나는 굉장히 많은줄 알았습니다! 근데 내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죽을 줄이야!


이제야 알았습니다! 기도줄이 생명줄이라는 것을!! 기도하는 자는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그것이 곧 예수님과 나 사이에 생명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기도줄이 회개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그 줄을 놔버렸으니 나의 생명을 누구한테 보장받겠습니까? 귀신에게 보장받고 인친자가 되었습니다! 나는 666표 받은 자였습니다!


목사님! 나 한번만 살려줘요! 목사님! 금식해서라도, 예수님께 땡깡을 부려서라도 나 한번만 꺼내줘요! 나 여기 있어서는 안되요! 나는 덕정사랑교회를 통하여 너무나 많은 지옥을 들었어요! 나는 지옥을 알아요! 근데 지옥을 듣기만 했지 믿지 않았어요! 이제 믿습니다! 정신차리고 신앙생활 잘하고 기도생활 열심히 할테니까 목사님, 금식을 해서라도 나 좀 꺼내주세요! 예수님한테 말을해서라도 나 한번만 꺼내줘요! 목사님~~! 으흐흐흐!


목사님, 나 한번만 꺼내줘요! 지금 빨리 금식들어가세요! 지금 빨리 금식들어가요~~~!! 나 이상각 좀 꺼내줘요! 예수님한테 부탁 좀 해봐요! 금방 떨어졌으니까 바로 저를 구출해 줄 수 있을거에요! 목사님!! 나는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습니다! 목사님, 나는 여기 있어서는 안되잖아요! 목사님, 나는 여기 있어서는 안되잖아요! 누구보다도 목사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빨리, 빨리! 김유선집사님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했던 것처럼 나를 위해 금식기도해요! 여기서 꺼내달라고! 이 지옥에서 나가야 되요! 빨리요, 약속해요! 나 꺼내주신다고! 나 꺼내주신다고 약속해요! 그렇지 않으면 이 전도사님 못가요! 이 전도사님 못가요~~~!! 나랑 있어야 되요! 이 무시무시한 지옥, 나 혼자 두고 가지 말아요!


한때나마 그래요, 목사님 덕정사랑교회를 다녔잖아요! 목사님 약속해요! 어서 약속해요~~~~~~~~!! 이 전도사님이 올라가기전에 빨리요! 지금부터 나를 놓고 금식하며 부르짖으며 나를 꺼내달라고 예수님한테 기도한다고 빨리 말해요! 이 전도사님이 가야할 시간이 됐어요! 어서 말해요! 어서 말해요~~! 어서 말해요~~!! 어서 말해요~~~!! 이제는 이 지옥이 싫어요! 너무나 많이 들었기 때문에 나는 이 지옥이 싫어요! 어~ 이 통증!! 아, 이 통증!!! 어서 말해요! 어서 말해요, (전도사님이) 가야할 시간이 됐어요! 어서 말해요! 이 전도사가 이제 지상으로 올라갈 시간이 됐어요! 어서 말해요~~! 목사님, 나를 위해서 금식기도하겠다고, 나 이상각을 이 지옥에서 꺼내달라고 예수님한테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전 교인에게 금식을 선포하겠다고 말해요!


나 좀 살려줘요! 나 살고봐야 되요! 어서요! 나는 떨어진지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어서 말해봐요! 어서 말해봐요! 어서 말해봐요! 분명히 기회가 있어요! 안돼! 안돼~~! 가면 안되요, 전도사님! 가면 안되요! 안되요~~!! 안돼!! 안돼!! 안돼!! 목사님 어서 말해요! 어서 말해요! 말해요! 왜 말 한마디 안하는거에요, 목사님! 아우~ 제발, 목사님, 사랑합니다! 내가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했는데요! 내가 누구앞에 무릎을 꿇고 굴복하고 복종했습니까? 목사님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진실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려고 그런 마음과 모습이 비춰졌기 때문에 덕정사랑교회를 나갔고 목사님을 사랑했던 사람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서 말해요! 어서 말해요 목사님! 나 좀 꺼내줄 수 있다고 말해요! 어서 말해요! 나는 여기서 나가야 되요~~~! 나는 여기서 나가야 되요! 안되요~~~! 여기서 나가야 되요! 사랑하는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고, 미움으로 가득차 버린 상태에서 내가 이렇게 죽었습니다! 어떻게 한단 말입니까! 어서 말해요! 어서 말해요! 나를 꺼내줄 수 있다고 목사님!

(목사님: 살아있을 동안에 기회는 딱 한번이에요!)


(집사님)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목사님: 얼마나 많이 얘기를 했어요?)


(집사님) 목사님,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나는 여기가 싫습니다! 제발이요, 제발, 제발!! 목사님! 여기 지옥이 너무너무 무시무시해요! 나는 무서운게 없었어요! 나는 혈기가 빵빵한 자고 누가 무서운 사람이 있겠습니까? 근데 여기 지옥은 너무 무서워요! 목사님! 무서워요! 꺼내주세요! 목사님 꺼내주세요~~~~~~~~~! 전도사님 가면 안돼! 김민선전도사 가면 안돼~~~~!! 안돼~~!!


어서 말해요 목사님! 나를 꺼내줄 수 있다고 말해요! 그래야 내가 그나마 이 고통을 참고 있을테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이를 악물고 참고 있을테니까! 한번만 얘기해요! 꺼내줄 수 있다고, 나를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김유선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천국가게 했던것처럼! 빨리 약속해요! 빨리 약속해요! 빨리 약속해요~~!! 이 전도사가 갈려고 그러잖아요! 빨리 약속해요, 으흐흐흐! 약속해요! 약속해요, 나 꺼내주시겠다고! 목사님은 어떻게 해서든 영혼을 사랑하고 품고 갈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약속해요! 약속해요, 나 꺼내주시겠다고 약속해~~~!!


(으흐흐흐!! 으흐흐흐! 나는 점점점점 멀어지는데, 유리관에, 유리벽이고, 유리관속에 있는 이상각집사님 까만 거머리들이 다 감싸버리는데, 몸에 붙은 거머리들이 피를 쪽쪽쪽 빨아먹는데, 쭈쭈바 우리가 다 먹으면 껍데기만 남듯이 이상각집사님 몸이 점점 줄어들어요! 으흐흐흐! 피를 빨아먹어요! 너무 불쌍해~~! 으흐흐흐~~! 너무 불쌍해요! 너무 불쌍해~~~!! 손을 내미는데 거머리들이 피를 쪽쪽 빨라먹어요!)


(집사님) 전도사님 전해줘요~~~~!! 꼭 나를 꺼내달라고~~! 꼭 덕정사랑교회 모든 교인들에게 얘기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 가정만큼은 이 지옥에 오지 않게, 이 지옥만큼은 와서 나처럼 후회하지 않게 전해주세요~~!


(내가 지옥문을 통하여 깔때기가 아니라, 지옥문을 통하여 걸어가는데,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요! 보좌에서 예수님이 보이면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요!)


(예수님) 사랑하는 딸아, 너는 더욱더 천국과 지옥을 전하라! 나팔을 크게 불러 외치라! 사랑하는 종아, 너는 더욱더 기도하라! 덕정사랑교회 한영혼 한영혼을 지켜달라고 기도하라! 나 예수를 믿은만큼, 믿음대로 살고, 순종하려고 하면 할수록 사탄의 엄청난 공격이 있다! 그러나 너희들은 강하고 담대하고 겁내지 말라! 기도하는 자는 어디서든 생명을 건질 수 있느니라! 생명싸개로 보호받고 사탄이 건들지도 못하느니라!


이상각집사 그는 나 예수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술과 방탕을 붙잡았느니라! 이럴때 나 예수는 이런 자들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느니라! 덕정사랑교인들은 더욱더 기도하라! 사모함으로 사랑의 은사를 구하라! 내가 너희들을 도와줄 것이다!


사랑하는 종아, 너는 슬퍼하지 말라! 비탄하지 말라! 슬픔에 빠지지도 말라! 너는 최선을 다하였느니라! 그러나 더욱더 영혼이 떨어질때마다 최선을 다하라! 최선을 다하는 것은 그 생명을 지켜달라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그럴때 더욱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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