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소리 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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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여기가 지옥인가요? 조회수 : 542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8-23

“여기가 지옥인가요?”(덕정사랑교회 김민선전도사, djsarang.com)


 

(전도사)


 

루시퍼가 보좌에 앉아 있다가 보좌에서 일어났어요. 루시퍼가 목사님과 저를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해요. 삿대질을 하면서 목사님과 저한테 욕을 하기 시작해요. 루시퍼의 목소리는 마치 지하에서 크게 울려 퍼지는 음성이에요.


 

(루시퍼)


 

“야! 새끼야! 썅놈의 새끼야! 뭐하는 짓거리들이야! 뭐하는 짓거리들이야, 이 개새끼야! 니네들 뭐야! 니네들 뭐야! 왜 이러는거야! 나하고 무슨 원수가 졌다고, 이 새끼들아! 이 썅놈들아! 년놈들아! 왜 이러는거야! 왜 이러는거야! 도대체 왜, 나에게 원수가 졌다고 이러는거야! 말해봐! 이 새끼야! 이 추잡하게 생긴 새끼야! 말해보라고, 이 썅놈의 새끼야!


 

(목사님: 너는 무슨 원수가 졌다고 사람들을 미혹해서 지옥으로 끌어가냐? 이 놈의 새끼야!)


 

(전도사)


 

루시퍼는 더 강하고 강한 음성이에요. 루시퍼의 음성을 흉내낼 수 없어요. 지금 제 아랫배까지 잡은데다가, 힘도 없는데다가, 제가 루시퍼의 소리를 흉내내는데 이건 만분의 일도 아니에요. 루시퍼가 계속 계속 얘기합니다.


 

(목사님한테 루시퍼가 얘기하는거에요. 계속 보좌에서 삿대질을 하면서.)


 

“이 썅놈의 새끼야! 내려와 봐, 이 새끼야! 내려와 봐, 이 썅놈의 새끼야!


 

(목사님: 내가 예수님과 내려갈 것이다!)


 

“내려와 봐, 이 새끼야! 전기채찍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릴테니까 이 새끼야! 회를 쳐 발라버려! 아이고~ 이 년놈들 내가 살겠네~ 진짜!


 

루시퍼가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박수를 쳐요. 지옥에서 형벌주는 귀신들까지도 막 기립박수를 쳐요. 그냥 박수가 아니라 기립박수를 쳐요. 사람들을 형벌줬던 귀신들까지도 다들 멈춰가지고 누구를 막론하고 지옥전체 귀신들이 다 박수를 쳐요.


 

우리가 천국에서 천사들이 예루살렘성전에서 막 악기를 연주하잖아요? 막 그럴때 모든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천사들까지도 다 동작을 멈추고 하나님께 찬양을 하거든요. 천국에서 천사들의 연주가 시작되면요.


 

그런데 이 지옥에서는 모두 다 하던 일을 중지하고 기립박수를 치기 시작해요. 왜? 왜 그렇게 다들 박수를 치냐하면 지옥깔대기를 통해서 목사님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그래요. 이 세상에서 목사님들이 지옥으로 쏟아지니까요 모든 귀신들이 정지를 하고 다 기립박수를 치기 시작해요.


 

아, 세상에! 천국과 지옥은 이렇게 극과 극일까? 천국에서는 예수님께 찬양하기 위해서 하던 동작을 멈추고 예수님께 찬양을 하는데, 이 지옥은 형벌주던 귀신들까지도 목사님들이 지옥으로 쏟아지니까 다 동작을 멈추고 다들 기립박수를 치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목사님이 금방 금방 떨어졌는데, 지옥깔대기로 떨어질 때는 항상 용암불기둥을 기본적으로 거쳐서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듯이 밑으로 내려와야 되요.


 

어떤 남자목사님이 지옥을 살피면서 오는데 믿어지지도 않고 믿겨지지도 않는 그런 표정이에요. 체구가 굉장히 좋은 50대 초반 정도 되시는 목사님이에요. 믿어지지도 않고 믿겨지지도 않고 도저히 상상도 못하고, 여기가 지옥인줄은 아는데 믿어지지가 않는거에요.


 

본인이 설교할 때는 지옥이라는 설교를 많이 했는데 지옥을 믿지 않았던거에요. 이 목사님이 믿지 않고 전했던거에요.


 

이 목사님이 얘기를 해요.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지옥인가봐! 지옥인가봐~~! 여기가 지옥인가봐~ 여기가 지옥인가 보구나~ 아~~~ 이봐요!


 

(이 지옥에 떨어진 목사님이 김양환목사님에게 이야기하는거에요.)


 

“이것 보세요. 목사님! 이것 보세요. 목사님! 이것 보세요! 여기가 지옥인가요? 여기가 지옥이냐고요? 내가 돌아버리고 미쳐버리겠어요! 내가 돌아버리고 미쳐버리겠어요! 목사님! 여기가 지옥인가요?


 

(이 목사님은 금방 떨어진거에요. 하나님이 지금 보여주고 계시는거에요)


 

“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요!”


 

(이 목사님이 이렇게 서서 얘기하는데 귀신 두 명이 와가지고 마네킹 팔을 뜯듯이 양쪽으로 귀신 둘이 붙어가지고 이 목사님 팔을 뜯어 버리는데, 마네킹 팔이 뜯어지듯이 팔이 뜯어져 버려요. 어깨가 다 뜯어져 버려요. 뜯어짐과 동시에 피가 막 터져버리는데, 아~~~ 아 얼마나 아플까? 어깨가 전체가 뜯어져 버리는데 얼마나 아플까?


 

그 어깨 뜯은 것을 던져줘 버리는데, 피냄새를 맡고 막 뱀떼들이 몰려와요. 마치 개에게 먹이를 주듯이 뱀한테 이 팔을 던져버리는데, 뱀들이 순식간에 그 팔을 칭칭칭 감아가지고 아그작 아그작 씹어 먹어버리는데 뱀들이 서로 먹으려고 그래요)


 

양쪽 어깨가 뜯겨져 나간 상태에서 이 목사님이 얘기를 해요.



 

“여기가 지옥이 맞나봐요? 목사님!


 

(그 목사님이 김양환목사님께 계속 얘기를 해요)


 

“여기가 맞나봐요! 지옥이 맞나봐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는데 제가 그 소리를 흉내낼 수가 없어요. 육체적인 힘이 너무 빠져서 비명을 지를 수가 없어요.


 

이 목사님이 비명을 지르면서 얘기를 하는데 지옥전체에서 여기저기서 저 멀리서 막 비명의 소리가 나고, 불로 태우는 소리, 귀신소리하고 막 사람비명소리가 들리는데 내가 미치지 않는게 너무 너무 신기해요. 내가 이런 것을 보고 이런 소리를 듣고 이렇게 미치지 않는게 신기해요. 이거는 내가 얘기하는거에요. 제가 너무 기가막혀서 그러는거에요)


 

이 목사님이 계속 얘기해요.


 

“여기가 지옥이구나! 여기가 지옥이구나! 목사님들, 목사님들~ 회개하세요! 회개하시고 이 지옥만큼은 오지 마세요! 나도 믿어지지 않는 천국과 지옥을, 말씀에 그냥 있기 때문에 전하는 형식적인 말씀을 전했습니다. 형식적인 말씀과 천국과 지옥을 전했습니다.


 

그냥 말씀에 나와 있기 때문에 나조차도 믿어지지 않는 그런 하나님의 복음을, 말씀을 전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죽음의 물, 저주의 물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양떼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발, 제발, 이 시대를 사는 목사님들, 당신들부터 회개하고 회개를 외치시길 바랍니다. 교회마다 책망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나 또한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책망 한마디 못한 목사였습니다. 짓지 못하는 벙어리개처럼 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회개하라고 소리내어 주의 백성들에게 외치지 못했습니다. 회개하라고 회개를 외치지 못했습니다.

 

제발 회개와 책망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같은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회개하십시오. 침상에 던져졌을 때는 그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이 지옥만큼은 오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꼭 천국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받아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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